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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주범' 김봉현 도주 43일째…검찰, 도피 도운 조카 구속기소
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지난달 11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하남 팔당대교 인근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팔찌)를 끊고 도주해 지명수배된 상태다. 심석용 기자 검찰이 1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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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딸 욕실에 몰카 설치했다…60대 계부 노트북 파일 수백개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욕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형사1-2부(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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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‘먹통’ 경험한 한주 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2주 연장됐다. 8월 8일까지다.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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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은 윤석열? 힘센 칼 막을 방패 없다
━ 공수처 관전 포인트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. 공수처장 추천위원 7명 중 5명만 찬성하면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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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에 좋아" 10대 의붓딸에 술 먹인 뒤 성폭행한 60대 최후
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사실혼 관계 여성의 10대 딸에게 술을 먹이고, 딸이 취해 잠든 틈을 타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범행 9년 만에 실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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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귀여워서" 미성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, 1심서 징역 10년
미성년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. 3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재판장 서전교)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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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 MOU 가처분 소송 ‘스타 변호사들의 격돌’
“매매대금 지불이 이뤄지는지 지켜본 뒤 협상대상자를 바꾸자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.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”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중법정. 현대건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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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큰아버지 7년 성폭행' 조카가 낳은 아이 DNA가
‘인면수심’ 큰아버지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했던 고1 여학생이 결국 큰아버지의 아이를 낳았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최근 고1 조카 A양(17)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(친족에 의한 강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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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도피 도운 박수경 집행유예
유병언(사망)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(44)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(34·여)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.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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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도박과 오락 사이
최근 중견 기업인들이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·캄보디아 호텔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.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간판급 선수들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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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모자 성폭행 사건 사기극이었다" 사주받은 엄마의 역대급 자작극 '충격'
`세모자 사건` [사진 그것이알고싶다 캡처]'세모자 사건''세모자 사건은 허위'세모자 사건, 결국 허위로…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'세모자 사건'으로 알려진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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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카 살해 이모'···법원, 구속영장 발부
세 살짜리 조카의 배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이모가 알고보니 아이의 친엄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.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출산한 아이가 자신이 발로 차 숨지게 한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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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기소
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이 여성을 성폭행해 아이를 낳게 한 형부도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.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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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은영 회장 한진해운 주식 매각 막전막후] 1800억대 부자가 10억 손해 피하려고?
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.“상속세 상환용으로 빌렸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팔았다.”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주식거래 혐의(자본시장법 위반)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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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친척여성 성폭행혐의 강원 기초의원 사전영장 신청
친척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강원도 원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.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9일 원주시의원 A(55)씨에 대해 친족 강간 혐의로 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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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억대 전재산을 꽃뱀에게 빼앗기고 세상 떠난 80대 노인 왜?
[중앙포토]치매를 앓던 80대가 "여생을 돌봐주겠다"며 접근한 꽃뱀 일당에게 서울 종로구 자택과 경기도 광주의 토지 등 90억원대 전 재산을 빼앗겼다. 경찰은 이들을 검거했지만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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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서 친척 여동생 성폭행한 강원 원주시의원 징역 7년
친척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 원주시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(이현우 부장판사)는 22일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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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살해한 20대 여성 중형 선고…형부도 징역형
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들을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형부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인천지법 부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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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거녀 딸 성폭행 후 “유혹받았다” 적반하장男 징역3년
청주지방법원. [사진 청주지법 홈페이지]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한 뒤 오히려 “유혹을 받았고 동의하에 성관계를 했다”고 주장한 적반하장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청주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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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나온 박근령씨…"물의 빚어 죄송.언니 건강 나빠져 걱정"
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28일 사기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. 이날 오후 12시 50분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변호인과 도착한 박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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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결] 헌재 '친족관계 성폭행 가중처벌은 합헌"
헌법재판소는 친족간 성폭행을 가중처벌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5조의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.성폭력특례법 5조는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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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모자 사건, 결론은 "거짓"…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'역대급 자작극'
`세모자 사건은 허위` [사진 유튜브 캡처`'세모자 사건은 허위'세모자 사건, 결국 허위로…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'세모자 사건'으로 알려진 친족 성폭행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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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카 7년간 성폭행 50대 징역 45년 구형
미성년자인 친조카를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큰아버지(58)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. 이는 법적으로 가능한 최고 형량으로 큰아버지의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종신형을 구형한 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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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살 딸과 목욕하던 40대 친아버지, 강제로…
10대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려 한 40대 아버지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.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는 19일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려